재일교포 특별영주권, 재외국민. 일본에서 태어났고 국적은 한국 국적인 재일교포 여자랑 결혼을 했습니다.재외국민이 아니라
일본에서 태어났고 국적은 한국 국적인 재일교포 여자랑 결혼을 했습니다.재외국민이 아니라 특별영주권으로 계속 살아왔고.이번에 혼인신고도 하고 주민등록을 하기 위해서 행정복지센터도 다녀왔습니다.1시간30정도 서류 작성하고 뭐 하고 하다가 결국에는 주민등록번호 증이 만들어졌는데 재외국민이라고 써져있습니다.근데 재외국민 하고 특별영주권자 다른 의미 아닌가요.??이미 재외국민 이라는 증이 있으면 못 바꾸는겅가요.?바꿀수 있으면 어떤 절차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내분께서 특별영주권자로 일본에 계속 거주하셨다면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이 발급된 건 잘못된 것 같네요.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착오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재외국민과 특별영주권자는 다른 의미가 맞아요.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이 발급된 상태라도 정정 가능합니다.혼인관계증명서, 아내분의 여권, 특별영주권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가지고 다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세요.담당자에게 상황 설명하고 정정을 요청하면 됩니다.혹시 모르니,방문 전에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