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범죄영화 제목 좀 찾아주세요 중간중간 줄거리만 기억나고 배우나 감독같은 정보가 하나도 기억이 안 나서
중간중간 줄거리만 기억나고 배우나 감독같은 정보가 하나도 기억이 안 나서 너무 궁금해요!!줄거리 순서 뒤죽박죽일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시골 배경이었던 것 같고… 사람이 죽어서 동네 작은 경찰서에서 수사했어요. 경찰인지 주인공인지 남자 한 명이 할아버지가 사는 좀 무서운 집 창고를 들어가봤다가 움직이는 포대 자루를 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 건드렸더니 사람은 아니고 뱀?같은 거였구요 안으로 좀 더 들어가보니 묶여서 폭행당한 여자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외국인 배역도 있었는데 소녀시대의 oh! 노래가 벨소리였어요그 외국인 나중에 살해당해서(?) 택시인지 경찰차인지 트렁크에 들어있다는 게 간접적으로 나왔습니다. 트렁크에서 oh! 노래가 흘러나왔어요 범인은 경찰 중 한명이었던 것 같고 사람이 탄 채로 물에 잠긴 자동차가 기억납니다원래 영회를 잘 안 보고 배우도 거의 몰라서 당시 무섭다고 생각했던 요소들만 기억이 나고 제목은 짚이는 게 없네요
